대전혁신센터, 예비창업기업 투자유치 본격 지원 나서
투자유치 지원 통한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 도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12-21 13:45: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예비창업자의 투자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연합 투자유치데이’개최해 유망기업 8개사 대상 클로즈드 IR 및 네트워킹를 진행했다.
대전혁신센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한밭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 국내 액셀러레이터(AC) 6개사(△에프원파트너스 △조슈아파트너스 △아이피에스벤처스 △JNP글로벌 △대덕벤처파트너스 △아이벤처스), 국내 벤처캐피탈(VC) 2개사(△카카오페이증권 △SV인베스트먼트)등이 참여했다.
대전혁신센터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으로 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Value-Up 교육 △IR 자료 제작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대전혁신센터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지원사업 ‘Startup:D Open Window’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및 투자유치 후속지원을 연계하기도 했다.
대전혁신센터는 효과적이고 심층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별 성장단계와 분야에 맞는 투자사를 매칭, 예비창업패키지 자체 데모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혁신센터 박대희 센터장은 “IR 데모데이 개최 및 지속적인 후속 연계 등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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