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사과 수확량은 전년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봄철 저온 피해에 이어 하절기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탄저병 등 병해충이 확산됐다.
김 군수가 방문한 삼서사과작목반은 장성군‧삼서농협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해 과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다.장성군은 올해 ▲기후변화 대응 재해예방시설 및 스마트팜 시설 조성 ▲고소작업차 등 생력화 장비 집중 지원 ▲과수시설 지붕 개량 등 현장 맞춤형 지원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