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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가을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한 제3회 보훈문화제는 “호국"을 주제로 한 청소년 10개 팀의 재기발랄한 노래‧댄스 경연과 태극무‧태권도 군무 축하공연으로 청남대 가을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6‧25전쟁을 다룬 영화 하이라이트 상영, 호국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보훈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호국과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즐기고 체험하면서 보다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독립-호국-민주의 정신을 유지‧계승하고 국가유공자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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