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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족 단위로 모인 참가자 25명은 대전현충원에서 독립운동가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청주시 미원면 쌀안장터 기념비와 단재영당, 의암 손병희 선생 유허지를 둘러본 뒤 3․1운동의 뜻을 기리며 만세 삼창을 함으로써 이번 탐방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탐방행사에서는 국가보훈부에서 출시한 ‘현충시설 기념관 앱’을 홍보하고 직접 활용해 보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번 시설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속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시 한 번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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