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합화된 성화는 성화 봉송 첫 주자에게 전달돼 오는 13일까지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 봉송한 뒤 13일 전국체전 개회식과 11월 3일 장애인체전 개회식 때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체전을 밝힐 불꽃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147개 구간은 104회 전국체전과 43회 장애인체전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이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도민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며 “도민화합, 문화관광, 국민감동, 미래희망 체전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글로벌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전국(장애인)체전은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22개 시군 전역에서 펼쳐진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