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열고 지원책 방안 논의
김민수 | 기사입력 2023-09-27 23:14:36
▲ 영암군이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체인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영암군이 지난 25일 군청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체인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각 단체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위기 통합 지원 △정착 지원 △탈북청소년 재능개발 지원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 및 북한문화체험 한마당 공연 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영암군·영암경찰서·전남하나센터 등 기관·단체·주민으로 올해 6월 구성된 협의회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관별 사업 공유 및 지원책 마련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 ▲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기관별 사업 현황 공유 ▲민·관협력 체계 구축방안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토대를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관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