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경찰특공대·기동대’ 추석맞이 특별방범활동 강화
민생취약지역 경찰력 집중배치로 범죄 분위기 제압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9-20 10:31: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추석 연휴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18일부터 범죄취약지역에 특공대와 경찰관기동대를 집중 투입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기차역과 지하철역에 특공대를 배치하여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경찰관기동대를 기존 팀 단위 근무 방식에서 제대 단위로 방범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는 등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터미널, 주택가 등 범죄 취약개소에 경찰관기동대 1개 중대 규모를 일시에 투입하여 시민의 안전과 평온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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