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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농업고등학교와 농업대학교를 졸업 후 꿋꿋한 신념을 갖고 농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강수성 씨는 현재 청년농업인 대표 학습단체인 영광군4-H연합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기술농업 및 창의적인 과제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를 선도하고자 실시했던 ‘전남도 청년4-H과제 공모전’에 선정돼 논둑에 상사화 10만본을 심어 상사화 영광 쌀 특화단지를 조성했다. 이는 우리 지역 농촌 경관 조성과 청년 농부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현재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강수성 씨는“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 지역 농촌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신념을 다하는 농부가 되겠다"고 말했다.강종만 영광군수는“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준 강수성 씨한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젊은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건강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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