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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훈문화제에서는 25일(금) 17:30분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간 독립운동가(김구, 유관순, 안중근) 복장을 입어본 후, 독립운동가 사진 포토존에서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 26일(토)에는 서포터즈들의 댄스 플래시몹, 독립군 어록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 스티커 페인팅 체험이 이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26일(토)~27일(일)에는 일제강점기 해체 위기에 놓였던 청주지역 대표 문화재인 망선루를 지켜낸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 총 4회에 걸쳐 공연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문화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문화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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