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광주은행 본점에서 지난 18일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격변기에 성찰하는 한국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명기 명지대교수를 초빙하여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국제정치적 갈등 속에서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한·중 경쟁 심화 및 미·중 무역갈등 등 주변국들의 정세에 민감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 그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특별강연에 참여한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하여 성찰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을지연습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3일간 광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광주은행 임직원은 물론 광주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0년, 비상대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