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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참전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걸맞는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을 제작하여 2023년 1일 1일 현재 생존해 계신 모든 6ㆍ25참전유공자에게 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초상화 증정식 행사는 충북예술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청주시 ‧ 보은군 ‧ 옥천군 ‧ 영동군 ‧ 진천군에 거주하는 6ㆍ25전쟁 호국영웅 52분의 제복을 입은 모습을 담은 초상화를 그려 증정하는 행사로서, 학생이 그린 6‧25참전유공자에게 직접 증정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다.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오늘 7월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이며 더불어 정전 협정 체결일로부터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에 제복의 영웅들 초상화 증정식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고, 제복의 영웅들이 최고의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미래세대가 보훈문화 확산 및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남부보훈지청은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존경과 감사를 표명하고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사업을 널리 알려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6‧25전쟁 기념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현역 군인‧경찰이 직접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제복을 입혀드리는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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