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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최슬기]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7월 26일, 여름철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박경미 지청장은 보은군에 거주하시는 고령 보훈가족 최OO님 댁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와 거주 환경을 점검하고, 혹서기 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전쟁 참전유공자이신 어르신께서는 “호우와 폭염으로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셔서 위로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8월 말까지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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