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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임뉴스]김민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1일 양계협회 무안지부가 초복을 맞이하여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는 군청 직원들의 원기 충전을 위하여 닭고기 4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재숙 지부장은 “군민 안전과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매년 복날을 맞아 기부를 해준 양계협회 무안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닭고기로 여름철 건강도 지키고,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해예방과 안전관리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계협회 무안지부는 닭고기 기부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승달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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