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혼부부 가구, 다자녀가정 주택 대출이자 안심 지원사업 시행
김민수 | 기사입력 2023-07-07 18:14:08

▲ 영암군은 "우리집 이자 안심 지원사업 시행"을 위해 7~21일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신혼부부 가구와 다자녀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영암군이 ‘2023년 우리집 이자 안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택 구입, 전세 자금의 대출 규모에 따라 월 최대 15만 원씩 최장 3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영암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가구, 다자녀가정이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로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은 세대여야 하며, 다자녀가정은 25세 미만 미혼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가 지원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로 지난해보다 참여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 홍보로 많은 신청을 받고, 소요 예산을 확보해 신청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