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조은누리 실종자를 10일 만에 발견·구조한 육군 소속의 달관이를 비롯하여 전)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발견한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백이와 같은 훌륭한 수색견과 경찰견들이 소중한 생명은 물론 안타까운 생명의 고인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등, 인간의 능력과 첨단기기를 월등히 뛰어넘는 구조견의 감각으로 재난구조 및 인명구조에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 필요성임을 입증하고 있음을 토대로 전문적인 재난구조단의 사회적 확고한 입지와 특수 재난 전문 대응을 위한 특수임무인명구조견을 양성하고 발대하게 되었다.
보훈단체 최초의 재난구조단으로서 화재와 폭설, 폭우 등 자연재해와 재난 예방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킴으로써 국가 안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안정에 총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지부는 세월호의 실종자 수색작업과 연평도 복구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대청호 인명구조활동을 시작으로 문의대교 투신자 수색, 강원도 인제 수해 지역 실종자 수색, 보령 너울성 파도 실종자 수색, 임진강 실종자 수색, 안양 초등학교 시신 수색작업과 태풍과 폭설 또는 지진 피해 지역 복구 등 자연재해 재난 피해 복구 활동과 인명구조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만의 역량으로 재난구조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한편, 2000년도부터 2008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이고 특성화하기 위하여 보훈단체 최초의 재난구조단으로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만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 대내의 대형재난을 대비하기 위하여 평소 인명구조기본훈련 및 전문교육을 자체 실시하여 재난구조의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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