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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 활동은 옥천군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천군에 위치한 호국 및 독립운동 관련 현충시설인 이원면 3.1운동 기념비와 이원면 현충공원, 군서면 충혼탑과 충민사 등을 탐방하고 간단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산면 및 청성면 충혼탑을 참배 후 옥천문화원에 복귀하여 역사 대본 써보기 활동을 통해 호국 정신을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한편,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옥천문화원과 함께 보훈 테마 사업으로써 현충시설 탐방 체험활동인 ‘호국 정신을 품은 옥천 사랑’을 올해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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