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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장성군은 대한민국 밥상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남도음식진흥원은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발굴‧보존‧연구‧개발하는 국가기관이다. 광주‧전남 최북단에 위치한 장성군은 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남도의 관문이다. 호남고속도로를 품은 데다 KTX까지 경유해 진흥원 설립 최적지로 꼽힌다.장성군은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 준비의 일환으로 역량 강화와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향토음식에 관심 있는 청년, 학생, 농업인 등이 참여한 남도‧향토음식 진흥교육 8주 과정을 마무리했다. 첨단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향토음식을, 백양사 천진암에서는 정관스님 사찰음식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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