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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에 맞춰 행사규모를 확대하여 실시하였으며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강필구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들이 참석했다.
현충일 추념행사는 정각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3대대의 조총 발사 및 헌화와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조국을 위해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불태운 호국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광군은 지난 3월 국방부와 함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8명의 무공수훈자를 찾는 성과를 이뤘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집중 홍보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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