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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50여점의 안보사진 전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안보 사진전을 통해 6·25전쟁의 교훈을 상기하고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의 의미를 전쟁의 아픔을 경험하지 못한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30일 ‘시민 안보 고취 사진전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한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안보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호국영웅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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