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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2년 연속 전남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20일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전 세계 명품 장미들을 선보이며 펼쳐졌다.
올해 축제 테마는 ‘장미 무도회 The Red'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무도회에 초대하는 컨셉에 강렬한 레드를 덧입혔다.특히 올해는 중국, 로마, 그리스, 프랑스, 영국 등 각 나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新 장미공원이 3만m²가 새롭게 조성돼 총 장미공원 7만 5000m² 규모에 1004종의 수십만송이 장미를 볼 수 있다.장미정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간 개장도 장미공원의 새로운 매력이다.이번 축제에 곡성군은 매년 30만명 이상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안전사고에 중점을 뒀다. 매년 행사장 주변으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해 기존 주차할 수 있는 4000면에서 올해는 500면을 확보했다. 주차요원들도 추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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