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 선정…8억 4000만원 사업비 확보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5-03 10:53:57

[진도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은 동네단위에서 우수제품 생산‧소비가 가능한 유통채널을 구축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도군은 서류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알뜰장터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비 6억원을 포함한 8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브랜드 상품화 ▲소상공인 상품 공급망 구축 ▲택배사 연계한 유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으로 온라인 판매처 확대 ▲인터넷 판매 역량 강화 교육 등 차별화된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유통‧판매 체계의 혁신을 통해 우수 농수산물의 경쟁력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으로 농어가와 소상공이 상생할 수 있게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