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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4월 26일 제21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11건 및 2건의 일반안건 중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계획의 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진 원안가결했으며,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3건의 위원회 제안 안건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768억 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 1,500억 원보다 1,268억 원(11.03%)이 증가한 규모이며, 청년 드림하우스 조성 부지매입비 등 19억 7천 4백만 원을 삭감했으며 나머진 원안가결 하였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는 시민의 뜻을 담아 시의회가 제안한 건설적인 대안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추가 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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