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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국토 면적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경제력의 절반이 집중돼 지방소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이 살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천혜의 환경을 갖춘 우리 전남은 K-푸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미지답 전남포럼은 남도의 맛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10월에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전남에서 개최된다"며 “풍성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남도의 맛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남도의 멋을 더 널리 알리는 풍성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전남도의회에서도 남도 음식 문화가 전남 경쟁력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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