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노후복지업무 근로자 보훈복지 적극 실천 워크숍 실시
최슬기 | 기사입력 2023-04-20 13:19:19

[충북타임뉴스=최슬기]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20일(목)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노후복지업무 근로자 보훈복지 적극 실천 워크숍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기념하여, 노후복지업무 근로자 사기를 진작하고,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적극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주한옥마을 탐방과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노후복지업무 근로자들은 함께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을 걸으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오찬과 병행한 간담회 시간에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노후복지업무 근로자로서 보훈복지 적극실천 등 역할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손애진 지청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그러한 가운데 재가복지대상자 분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국가보훈부 승격을 맞아 앞으로도 부승격에 걸맞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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