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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최슬기]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19일 청주 상당공원 충북4·19학생혁명기념탑에서 충북4·19혁명기념사업회(회장 김현수)주관으로 제63주년 4·19혁명기념식을 개최했다.
4·19혁명기념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ㆍ민주ㆍ정의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정의로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한 민주국가 건설을 구현하고자 1973년 4·19혁명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60년 3월 23일 부산고등학교 재학 중 3·15부정선거와 마산학살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시내에서 구호를 외치고 유인물 배포 등 공적을 인정받아 4·19혁명유공자로 추서된 故이철오님 유족께서 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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