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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에서 “1998년 설립된 이래 사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지역 주민의 호국정신 함양과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해 노력해온 고엽제전우회 충북지부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오는 6월5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새롭게 출범하는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굳건한 안보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부와 보훈단체가 함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1998. 2. 24. 설립되어 현재 청주, 충주 등 11개 시‧군 지회가 있으며, 각종 안보활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보훈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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