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스탬프 랠리 이벤트 개최
진도아리랑, 진도북놀이 체험 완주자에게 ‘여가 진도여 1’ 책자 제공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4-11 11:14:29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진도 문화유산 6종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탬프랠리는 진도 문화유산인 진도아리랑,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진도소포걸군농악, 진도엿타령, 진도 서화 등을 체험하고 6종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 장소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으로 완주자에게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여가 진도여 1’ 책자는 진도군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제1회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8편을 출판한 책이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찬란한 무형문화유산을 즐기면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로 43회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계기로 진도 민속·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스탬프랠리 참여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축제를 체험했으면 하는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