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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장성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쉼(休)의 도시, 장성 ▲치유의 숲 장성이 네이밍 부문 장려 ▲숨 쉬는 곳, 장성 등이 비아이 부문 장려로 각각 선정됐다.
장성군은 당초 최우수작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려 했으나, 심사 결과 응모작 대부분이 장성의 특징을 살리면서 미래 방향성을 나타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최우수 및 우수작을 선정하지 않았다.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정서와 역사‧문화적 특징을 아우를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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