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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천도교단의 대표로 인재양성에 노력하며 3.1운동을 주도하신 의암 손병희선생 탄신제에는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손윤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장 등 유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광복을 위한 헌신하신 선생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이 우리 사회가 공감하는 가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18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19년 민족대표33인의 대표로 조선독립선언식 중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1922년 병보석으로 석방되어 같은 해 서울 상춘원에서 요양 중 병사하셨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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