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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4월 5일(수) 9시부터 유치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상주 푸실 체험장과 자전거 박물관에서 행복나들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사제동행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과 행복나들이 체험을 통해 학업 중단 예방 및 바른 인성을 함양을 위해 실시했다.
상주 푸실 체험장에서는 선생님, 친구들과 곱게 다진 뭉치 고기를 손으로 떡갈비처럼 동그랗게 만들어 후라이팬에 직접 구워서 식사를 하는 체험을 했다.
뭉치고기는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고, 떡갈비는 후에 개량되어 나온 메뉴라고 한다. 식사 후 자전거박물관으로 이동하여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자전거를 보고 놀랐으며, 어린이 자전거 교통교육을 받고 영상을 보면서 자전거 모험을 떠나는 체험존도 체험했다.
6학년 이00 학생은 “친구들과 선조들의 전통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전거로 유명한 상주에 이렇게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어서 상주에 대한 자부심이 더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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