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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뭄 취약지역 비상관정 자체 점검으로 백수 대신리 방사형 관정을 보수하여 일 평균 1000㎥ 용수를 대신제 수원지에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백수지역 가뭄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급수 시설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가뭄 대비 단기대책으로 긴급 누수 복구반을 구성해 상수도 누수 방지를 위해 집중관리 강화하고 기존 비상관정 가동상태 점검과 주기적인 관정별 수질 검사하는 등 상수 원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기대책 주요 사업으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 유수율 제고하는‘지방상수도 현대화 노후관망 정비사업’과 식수전용 저수지 2개소를 신설하는 ‘식수용 저수지 신설공사’을 통해 지방상수원 물 부족 해결에 힘쓰고 있다.
현장에서 강종만 영광군수는“군민들이 가뭄으로 식수난 피해를 받지 않도록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용수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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