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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1919년 3월 30일 미원 쌀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1500여명의 미원면민들이 전개했던 3.1만세운동을 계승ㆍ발전하기 위하여 쌀안장터 3일간의 기록 및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추모사, 백일장 시상식,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모사에서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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