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식 개최
최슬기 | 기사입력 2023-03-30 15:03:47

[충북타임뉴스=최슬기]청주 미원면에서 30일(목) 쌀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식이 쌀안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1919년 3월 30일 미원 쌀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1500여명의 미원면민들이 전개했던 3.1만세운동을 계승ㆍ발전하기 위하여 쌀안장터 3일간의 기록 및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추모사, 백일장 시상식,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모사에서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민족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