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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행사로 서해수호의 날의 의의를 알리고 호국안보의식 확산을 위하여 기념사 및 추모사ㆍ평화통일염원 메시지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에서 서해수호 관련 특별 안보사진전도 함께 개최하였다.
아울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고귀한 희생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영해를 지켜 낸 호국영웅을 기억하기 위하여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관을 운영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호국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2016년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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