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쌀, 한화그룹 식자재 업체 푸디스트에 연간 20톤 납품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3-09 23:36:02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에서 생산되는 쌀이 대형식품기업 푸디스트에 지난 8일 명품쌀 1000가마(20kg)를 시작으로 연간 20톤(5억원 상당)이 납품을 시작했다.

납품되는 진도쌀은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푸디스트는 한화그룹 급식 식자재 업체로 급식용 식자재를 납품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연말 선진농협과 ㈜한화건설, ㈜푸디스트와 지역 농산물 납품 등 지역경제활성화 상생 협약을 맺은바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생산 과잉과 소비 부진 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파, 구기자, 울금 등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대형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견고히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