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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숲에서 뛰놀며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나라다’는 행복 나눔 메시지를 적어냈다. 아이들의 자연에서 놀면서 배우고, 다양한 경험 속에서 삶을 스스로 그려가길 바라는 곡성만의 교육 철학을 담은 문구를 적었다.
곡성군은 실제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을 중심으로 곡성만의 ‘숲 창의교육’을 추진해왔다. 도깨비마을 숲 체험, 꿈놀자 트리클라이밍, 밧줄놀이터 등 곡성의 청정 생태자연을 교육으로 연계해 초·중학교 정규 교과로 운영 중이다.이상철 곡성군수는 “행복 담벼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곡성,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행복 지표 개발을 시작으로 곡성만의 행복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안양시청에서 진행된다. 유튜브 ‘행복TV’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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