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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농촌지도 핵심과제에 대한 업무소통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지도사업 3대 전략인 디지털 농업, 참여주체 확대, 현장수요 예측 미래사업 전환과 9개 중점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노형일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은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청년 농업인 육성, 치유농업, 농작업 안전 분야 법적 업무와 미세먼지 저감 등 정책업무 영역확대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농업실천, 스마트팜 전환에 따른 데이터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농촌지도 자세를 강조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군이 농업현장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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