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 신채호선생 순국87주기 추모식 개최
최슬기 | 기사입력 2023-02-21 16:01:01

[충북타임뉴스=최슬기]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상임대표 이장섭)는 21일(화) 청주 상당구 낭성면 단재영당 묘정 앞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8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일제 강점기때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되찾아 낸 민족주의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선생 순국 87주기 추모식에는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자부 이덕남 여사 등 유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권회복과 조국광복을 위한 일념으로 일신을 바치신 선생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대전에서 태어나 성균관 박사를 지내고 민족의식을 높이는 논설을 쓰면서 항일운동을 하였으며, 1910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과 국사연구와 저술에 전념하다 1928년 일경에 체포되어 여순 형무소에 복역 중 1936년 2월 21일 순국하셨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