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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때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되찾아 낸 민족주의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선생 순국 87주기 추모식에는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자부 이덕남 여사 등 유족,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권회복과 조국광복을 위한 일념으로 일신을 바치신 선생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대전에서 태어나 성균관 박사를 지내고 민족의식을 높이는 논설을 쓰면서 항일운동을 하였으며, 1910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과 국사연구와 저술에 전념하다 1928년 일경에 체포되어 여순 형무소에 복역 중 1936년 2월 21일 순국하셨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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