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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계화가 열악한 밭작물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다목적 소형 농기계 5884대 150억 원, 이동식 다용도 작업대 4000대 21억 원, 영농안전장비 2만 2000조 14억 원 등 3개 사업에 185억 원을 투입한다.
농가 기본소득 보전 및 경영안정망 구축 분야에는 공익직불제 22만 6000ha에 4725억 원, 벼 경영안정대책비 13만 4000호에 570억 원, 자연재해 등 대비한 농작물 재해보험 14만ha에 1170억 원, 농업인 안전보험 12만 6000명에게 150억 원 등 4개 사업 6615억 원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이 개정돼 지난해까지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2017년부터 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져 전남 농업인 5만 4000명에게 337억여 원이 추가 지급될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밀, 콩 등 식량 자급률 제고와 생산비 절감, 농가 경영 안정 등을 중점 지원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면세유 인상액 전국 최초 지원 등과 같은 도민 행복시책을 지속해서 발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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