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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장애인 재활 촉진과 만성질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3개 교육과정(곰두리 요가교실, 맞춤형 재활교실, 만성질환 운동교실)으로 4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곰두리 요가교실’은 20세 이상 혼자 활동이 가능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유연성 및 근력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며, ‘맞춤형재활교실’은 지체·뇌병변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사가 10주간 1:1맞춤형 근력운동 및 일상생활 동작 훈련을 진행한다.
또, ‘만성질환 운동교실’은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예방을 위해 유산소 및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해 일상생활 속 건강한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 신청은 ‘곰두리 요가교실’과 ‘만성질환 운동교실’은 24일까지, ‘맞춤형재활교실’은 내달 31일까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61-749-6948, 6885)로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지만, 올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지역장애인들의 재활과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등 건강 형평성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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