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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최슬기]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1월 17일(화) 설 명절을 계기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였다.
충북남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보훈가족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위문을 실시했다"며 “2023년에도 소외된 보훈가족이 없도록 보훈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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