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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수) 청사 내에서 국가유공자 전호근(만 54세)과 위문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국가유공자 전호근씨는 어려운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6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전호근 국가유공자는 2012년부터 장학금, 쌀, 라면, 생필품 등을 보훈지청에 전달하며 선행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보훈재가복지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가유공자로서 긍지를 갖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호근 씨는 “국가유공자로서 보훈가족을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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