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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최슬기]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계기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제복 영웅의 남은 자녀들은 우리 사회 공동체가 반드시 책임진다’는 히어로즈 패밀리, 「보훈산타가 간다」를 실시했다.
국가보훈처는 전국 전몰ㆍ순직군경 미성년자녀들이 부모를 잃은 아픔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ㆍ관이 손을 잡고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지난 14일(수) 개최하였다.
협약식 개최 이후 의미있는 첫 행사로, 충북남부보훈지청은 관내 13세이하 어린이 2명에게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원하며 보훈산타가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손애진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순직한 제복의 영웅들의 남겨진 미성년 자녀들의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보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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