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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관리요원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담양소방서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최초 목격 시 의식 확인 방법, 인체모형을 이용한 정확한 가슴압박 방법, 교육용 자동 제세동기를 사용 방법 익히기 등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축제장 일대에 안전관리요원 70명을 투입하고 합동점검을 통해 비상상황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3년 만에 열리는 담양 산타축제에 함께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원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산타축제가 열린다.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마켓을 운영해 담양에서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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