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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의 창작 활동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단기 2기로 선정되어 3개월간 창작 활동을 펼친 윤보원(일러스트) 작가와 이시영(조각․설치) 작가, 장기로 선발되어 5개월간 창작 활동을 펼친 임산하 작가(일러스트)가 참여한다.
이시영 작가(조각)는 ‘몸은 기억하고 있다’란 주제로 본인이 표현하는‘몸’을 통해 조각의 동시대성을 견인하고 현대조각이 드러낼 수 있는 미적 이념을 담은 자작나무 작품을 선보인다.
또, 윤보원 작가(일러스트)는 ‘수달씨의 옥천 산책기’란 주제로 옥천을 산책하며 보고 느낀 따뜻함을 담은 작품을, 임산하 작가(일러스트)는 순천 전통시장의 풍경과 사람들을 담아‘순천시장일기’라는 주제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는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입주작가는 지난 5월 순천의 지역성과 어린이·청소년을 주제로 작품 활동 계획을 가진 작가를 공모해 최종 5인이 선발됐다.
전시는 휴관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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