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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에 포함된 떡과 꿀은 장성 농민들이 직접 농사짓고 양봉해 마련해 수험생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음과 정성을 모아준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도 학업환경 개선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한 ‘쌀 소비 촉진’의 의미도 담겼다. 하루 앞선 10일에도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장성군지부 회원들이 우리 쌀 소비를 독려하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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