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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은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훈의료 위탁병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김안과의원’을 위탁병원으로 추가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안과의원은 10월 28일 대전보훈병원과 위탁병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보훈대상자에 대한 위탁진료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이번 위탁병원 추가 지정은 국가보훈처의 2022년 위탁병원 지정 확대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청주지역이 안과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서 보훈대상자 고령화에 따른 의료이용의 접근성 강화와 함께 다양한 의료수요의 충족이 기대된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게 불편 없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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