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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김해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김해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나의 삶과 꽃’이라는 주제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이 주는 생명에 대한 환희와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활기차게 표현했다.
김 작가는 “플로리스트가 꽃의 아름다운 표정을 찾아주듯 꽃을 매개로 배우고 사랑하고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꽃이 선물하는 기쁨처럼 관람하시는 분들께서 행복한 미소를 짓기를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김해란 작가는 현재 (사)한국플라워 디자인협회 금바다 꽃예술 중앙회장, 독일 FDF 플로리스트 마에스터, 전남대 평생교육원 힐링 플랜테리어 전담 교수, 전남 과학대학교 화훼원예과 겸임교수, 곡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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