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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월남전참전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서동식)는 10월 6일(목) 증평군 보강천 대운동장에서 제28회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후세대에게 참전유공자의 자유ㆍ평화 수호 및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월남전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 충청북도 11개 시ㆍ군에서는 매년 돌아가며 ‘호국안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 행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와 북한의 미사일 위협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기에 호국안보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충북남부·충북북부보훈지청장,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증평군수가 참석하여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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