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직자 아카데미 ‘2050 탄소중립 방향’ 강연 개최
강민경 | 기사입력 2022-10-05 19:08:44

[전남타임뉴스=강민경기자]여수시는 5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현식 여수시부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이번 아카데미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방향 및 계획’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박 부시장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기후변화 위기와 이를 위한 대책, 여수시의 대응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박 부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이번 강연이 기후변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50 탄소중립을 항상 염두해두고 모든 업무를 추진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COP33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 ‘공직자 아카데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실시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