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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된 물품은 지난 9월 21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화환용 쌀과 전라남도‧여수시 농특산물 홍보관 전시물품으로 마련됐다.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탄소중립 2050! 농촌, 여성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려, 166개 시·군 생활개선회원과 여수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특히, 전라남도와 여수시에서 남도문화‧농업 홍보관을 운영해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정화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물품은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현옥 중앙연합회장은 “내 고향 여수에서 전국 중앙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너무나 기쁘고 뿌듯했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성껏 도와주신 정기명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달한 물품이 장애인 복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현재 1,789개회 8만3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농촌 여성지도자 단체이다.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농촌경제 활성화, 도농 교류 및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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